350g 대용량 패키지…맥주에 딱인 단짠 팝콘맛 구현
오비맥주는 홈플러스와 함께 '랄라베어 허니버터 팝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달콤한 꿀을 연상시키는 노란색 배경에 꿀단지를 끌어안은 파란 곰을 디자인으로, 350g 대용량 패키지로 출시된다.버터의 고소함과 허니의 달콤한 맛을 적절하게 섞어 최적의 단짠(단맛과 짠맛) 팝콘 맛을 구현했다. 홈플러스 마트와 홈플러스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라거 브랜드 매니저는 "100% 올몰트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는 오비라거가 홈술족들의 새로운 취향저격 안주로 꼽히는 팝콘과 만나 특별한 제품이 탄생했다"며 "급변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이색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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