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매출 1조6922억원, 전년比 12.7% 상승
소비심리 회복 및 마케팅 확대 반영
BGF리테일은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 1조6922억원, 영업이익 378억원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1분기보다 12.7% 올랐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75% 증가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소비심리 회복과 신규 콜라보레이션 상품 확대 등 각종 마케팅 영향에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배달, 픽업, 택배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포켓CU을 리빌딩 함으로써 온·오프라인 연계성을 높여 점포의 매출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면서 "올해도 전년과 비슷한 수준의 신규점 개점을 이어가며 선순환 구조를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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