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순차 판매…오자크 트레일 인디언텐트 7만원대 등
홈플러스는 미국 월마트의 단독브랜드 상품들을 국내에 정식 수입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내년까지 각 카테고리별 월마트 단독브랜드 상품들을 순차적으로 국내에 들여와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판매할 구상이다.
우선 미국 월마트 단독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1탄으로 오는 26일부터 영등포점, 금천점, 부천상동점 등 전국 주요 70개 점포에서 △캠핑·아웃도어 단독브랜드 '오자크 트레일(Ozark Trail)' △BBQ용품 단독브랜드 '엑스퍼트 그릴(Expert Grill)' 등 나들이·캠핑용품 37종을 선보인다.
오자크 트레일 인디언텐트(7인)는 행사가 7만9200원, 오자크 트레일 확장형 웨건은 7만9200원, 오자크 트레일 접이식 캠핑체어(블루/레드)는 각 1만592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도 △오자크 트레일 캐노피(3.6m*3.6m) 10만3200원 △오자크 트레일 기본형 캠핑체어(네이비/레드) 8720원 △오자크 트레일 이글텀블러 블랙(651ml) 8720원△엑스퍼트 그릴 BBQ 미니그릴 2만3920원 △엑스퍼트 그릴 BBQ 소품세트 1만9920원 등을 선보인다.
오재용 홈플러스 상품2부문장은 "앞으로도 홈플러스는 연일 오르는 고물가 속에 고객들의 지갑걱정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하면서도 좋은 품질을 자랑하는 상품들을 다양하게 들여와 물가안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