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프레시몰은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한 초개인화 큐레이션 서비스 이용객이 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GS프레시몰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큐레이션 서비스로 쇼핑을 즐긴 고객이 론칭 초기(1월)보다 125% 늘었다.
이 기간 큐레이션 서비스로 발생한 매출도 117% 늘었다.
큐레이션은 GS프레시몰이 축적된 고객의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선별,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GS프레시몰은 고객별로 재구매 빈도가 높은 상품과 유사 상품을 추천해 주는 기능을 새로 추가하는 등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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