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서울을 포함한 중부 내륙과 전라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 경남 서부 내륙은 오후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전라권 내륙과 경남 서부 내륙은 저녁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등 전국이 16∼1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등 전국이 20∼31도로 예상된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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