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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역 주변, 수도권 남부 '쇼핑 허브'로 변신중

  • 송고 2022.09.07 14:00 | 수정 2022.10.24 18:17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롯데백화점, 이마트트레이더스 등 개점

인구유입 증가 개대…부동산 가격에 반영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현대건설

동탄역세권이 수도권 남부 '쇼핑 허브'로 부상중이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동탄역은 현재 수도권고속철도(SRT)가 정차한다. 향후에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동탄인덕원선·동탄트램·버스환승센터 등으로 교통체계가 확장될 예쩡이다.


교통망 확충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되면서 유통업계 투자도 늘었다. 지난해 8월 경기도 최대 규모의 롯데백화점 동탄점을 개장했다. 롯데백화점이 2014년 수원점 이후 7년 만에 오픈하는 신규 지점이다.


이마트는 지난 6월 트레이더스 동탄점을 개점했다. 이외에 북동탄 인근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케아 등이 운영 중이다.


인프라가 발전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의 기대감도 커졌다. 대형 유통업체가 들어서는 곳은 풍부한 유동인구로 주변 일대가 활성화 돼 지역 경제에 활기를 주기 때문이다. 이케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이 들어서 이후 가격이 급등한 광명역 역세권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에 현대건설은 동탄역세권에 지하4층~지상3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위주 400실로 구성되는 '힐스테이트 동탄역 센트릭'을 9월 공급할 예정이다. 주거형 오피스텔이며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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