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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특별공급 최고 경쟁률 11대 1

  • 송고 2022.09.14 08:33 | 수정 2022.10.24 18:34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특별공급 평균 8.81대 1, 최고 11.19대 1 기록

14일 1순위 청약 접수 실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두산건설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조감도ⓒ두산건설

두산건설은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공급하는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이 특별공급에서 최고 11대 1의 높은 청약 성적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은 특별공급 95세대 모집에 총 837명의 청약자가 몰렸다. 청약 경쟁률은 평균 8.81대 1, 최고 11.19대 1을 보였다. 전용면적별 경쟁률은 △49㎡ 3.77대 1 △59㎡ 11.19대 1 △84㎡ 9.13대 1 등이다.


이 단지는 GTX-C노선, 정비사업 구역 지정 등 개발 호재가 많다. 지난 2일 그랜드 오픈 때에는 홈페이지 견본주택 방문 예약 접수가 조기 마감되는 등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분양가는 △49타입 5억5280~5억9830만원, △59타입 6억2010~6억8770만원, △84타입 8억2230만원~8억8840만원으로 책정됐다. 두산건설에 따르면 최근 인근에서 분양했던 단지의 분양가 대비 약 1억원 저렴하다.


1순위 청약 접수는 14일 진행된다. 1순위는 특별공급 95세대를 제외한 83세대가 청약 접수되고 당첨자 발표는 22일, 정당계약은 10월 4일부터 3일간 실시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수한 청약 결과를 보인 특별공급에 이어 1순위 청약 접수 역시 많은 고객이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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