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어르신과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
떡국떡·즉석 곰탕 등 총 6종 꾸러미 300개 전달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합동차례 지내
NH농협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온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진행된 설 맞이 '온기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이뤄졌다.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떡국떡, 즉석 곰탕 등 총 6종의 설 먹거리 꾸러미 300개 전달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어르신과 '합동차례'를 지냈다.
합동차례는 설을 맞이하여 개인적인 사정으로 차례를 지내지 못하시는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행사다. 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구립개나리어린이집 아동 공연 및 세배 ▲은평구청장, 서대문구 의원, 인덕원 종합복지재단 이사장, NH농협생명 대표이사 등 참석내빈의 덕담과 합동차례 ▲설 명절 음식 무료식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NH농협생명은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2013년부터 △복날 삼계탕 배식 △어버이날 카네이션 증정 △한가위 꾸러미 나눔△ 쌀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해진 대표이사는 "즐거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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