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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지난해 연간 매출 3335억원…해외 비중 77% 차지

  • 송고 2024.02.15 09:35 | 수정 2024.02.15 09:36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영업손실 164억원 전년 대비 적자 전환

[출처=펄어비스]

[출처=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해 164억원의 영업손실이 발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3335억원으로 전년 대비 13.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4분기 기준 매출액은 844억원, 영업손실 55억원을 기록했다.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해외 매출 비중은 77%를 차지했다. 전체 매출액 중 PC·콘솔 플랫폼 비중은 85%다. 검은사막은 최근 대만 ‘2023 게임스타 어워드’에서 PC게임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등 신규 콘텐츠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가는 한편, 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의 공개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작업도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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