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0
23.3℃
코스피 2,580.80 5.39(0.21%)
코스닥 739.51 6.31(0.86%)
USD$ 1,331.0 -4.3
EUR€ 1,479.6 0.0
JPY¥ 934.5 12.7
CNH¥ 187.2 -0.4
BTC 84,940,000 3,993,000(4.93%)
ETH 3,300,000 185,000(5.94%)
XRP 790.8 20.7(2.69%)
BCH 458,200 37,700(8.97%)
EOS 684.2 47(7.38%)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세아베스틸, SK E&S와 REC 장기구매계약 체결

  • 송고 2024.02.15 20:33 | 수정 2024.02.15 20:34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15일 계약식에 참석한 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사진 오른쪽)이 서건기 SK E&S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세아베스틸]

15일 계약식에 참석한 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사진 오른쪽)이 서건기 SK E&S 재생에너지사업부문장(사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세아베스틸]

세아베스틸(대표이사 김철희∙신상호)이 SK E&S㈜과의 REC 구매계약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20년간 장기 공급받게 된다.


세아베스틸은 SK E&S와 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장기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SK E&S로부터 공급받게 되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 10MW급, 연평균 약 1만1680MWh)는 세아베스틸이 연간 사용하는 전력량의 1~2%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세아베스틸은 향후 20년간 전력 사용량의 3~4%를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는 REC를 확보했다. 세아베스틸은 2030년 탄소 배출량 12% 감축 및 2050년 탄소중립(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신재생 에너지원을 지속해서 확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철스크랩을 재활용하는 전기로 방식을 사용하는 세아베스틸의 제강공정은 철광석을 원료로 하는 고로 방식 대비 탄소집약도가 낮은 편이다.


홍상범 세아베스틸 경영기획부문장은 “탄소중립을 준비하는 국내 및 글로벌 고객과 시장 요구에 발맞춰 REC를 확보하면서 단계적인 ‘Green Steel’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추가 신재생에너지 확보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80.80 5.39(0.21)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0 02:56

84,940,000

▲ 3,993,000 (4.93%)

빗썸

09.20 02:56

84,917,000

▲ 4,072,000 (5.04%)

코빗

09.20 02:56

84,933,000

▲ 4,053,000 (5.0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