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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레이스]서한GP, 넥센과 만들어낸 ‘대승’…포디엄 싹쓸이 성과

  • 송고 2024.04.22 07:40 | 수정 2024.04.22 07:41
  • 경기 용인=EBN 윤경현 기자 (ykh@ebn.co.kr)

장현진·김중군·정의철 1~3위 포디엄 장악
넥센타이어, 미쉐린과 거리차 두며 압승
오네 레이싱팀 강력한 우승 후보군 낙점
서한GP 75 포인트·정의철 43 포인트 수확

[제공=슈퍼레이스]

[제공=슈퍼레이스]


서한GP를 위한 레이스였다. 포디엄 1~3위까지 모두 휩쓴 것. ‘포디엄 싹쓸이’는 2022년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000 클래스에서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이 포디엄 세 자리를 모두 채운 이후 처음이다.


21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4.346km)에서 진행된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2라운드에서 서한그룹 프로 레이싱팀 ‘서한GP’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 1~3위를 차지했다. 이후 오네레이싱 오한솔, 이정우, 김동은이 4~6위를, 황진우, 박규승, 박정준, 임민진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서한GP가 1~2라운드 포디엄에 등극하며 팀 포인트(75점)으로 1위를, 넥센타이어도 167 포인트로 앞서며 미쉐린과 거리를 두었다. 드라이버 챔피언십은 서한GP의 정의철이 43 포인트, 김중군이 35 포인트, 장현진이 32 포인트로 올 시즌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 6000 클래스 개막전에서 오네 레이싱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김동은이 1라운드에서 5위를, 2라운드에선 6위를 차지했고 오한솔은 4위를 차지하며 올 시즌 서한GP와 함께 2강 구도를 이어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전언이다.


‘2024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는 내달 1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다.


서한GP 경주차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서한GP 경주차 [제공=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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