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넷마블 각자대표가 9일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외부 IP를 활용한 게임제작 검토를 강조했다.
권영식 대표는 “IP를 활용하는 데 있어 웹툰, 드라마 등을 가리지 않고 게임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면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이런 게임들은 향후 기회가 되면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지난달 24일 드라마 원작의 게임 ‘아스달 연대기 : 세 개의 세력’과 지난 8일 웹툰 원작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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