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포차’, ‘별빛 바캉스’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서울 관악구는 오는 25일 주민과 상인이 함께 어울려 즐길 수 있는 ‘신림동 별빛거리 축제’를 연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별빛 오아시스’라는 주제로 △별빛 포차 △별빛 바캉스 △별빛 놀이터 △영수증이벤트로 채워지는 등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해 주기 위해 계획됐다.
별빛거리 상인의 먹거리 부스인 ‘별빛 포차’에서는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청년예술 동아리의 버스킹과 플리마켓도 즐길 수 있다.
별빛 거리 노래방에선 남녀 노소 누구나 노래 솜씨를 뽐낼 수 있다. 우리은행 관악구청지점의 후원으로 축제 참가자를 위한 영수증 리뷰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축제 운영시간은 오후 3시부터 9시까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까지는 안전을 위해 행사구간 내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앞으로도 우리 구는 ‘단돈 10원이라도 상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 추진하겠다’라는 마음으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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