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03
23.3℃
코스피 2,561.69 31.58(-1.22%)
코스닥 762.13 1.75(-0.23%)
USD$ 1,306.9 -12.7
EUR€ 1,446.2 -27.9
JPY¥ 910.3 -14.3
CNH¥ 186.9 -1.9
BTC 81,772,000 624,000(-0.76%)
ETH 3,175,000 137,000(-4.14%)
XRP 703 99.4(-12.39%)
BCH 424,050 6,450(-1.5%)
EOS 624 23.3(-3.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北 우라늄 시설 공개에…與 "민주당 대북 굴종외교 산물"

  • 송고 2024.09.14 16:47 | 수정 2024.09.14 16:48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국민의힘 의원들 SNS 통해 줄이어 비판


ⓒ연합뉴스

ⓒ연합뉴스

북한이 우라늄 농축 시설을 공개하자 국민의힘이 "민주당 정권의 대북 굴종외교 산물"이라고 비판했다.


14일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노평을 통해 "민주당 정권이 줄기차게 부르짖던 퍼주기식, 대북 유화정책이 얼마나 허황된 것이었는지가 만천라에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대한민국은 앞에선 평화를 논하며 뒤에선 핵을 개발하는 북한의 양두구육에 더 이상 속지 않는다"며 "민주당은 이제라도 가짜평화 망상에서 깨어나 자신들이 초래한 북한의 핵 위협을 뼈아프게 직시해야 한다"고 했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역시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과거 대북·대중 굴종 외교가 만들어낸 현실"이라며 "그래서인지 민주당은 북한 이야기만 나오면 평소와 달리 아주 과묵해진다"고 비판했다.


나경원 의원 또한 페이스북 글에서 "핵 능력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겠다는 김정은의 주장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일"이라며 "미국 대선 결과와 상관 없이 자체 핵무장을 디폴트(상수)로 안보 협상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안보가 매우 위중한데도 야당은 때아닌 계엄 준비설과 친일몰이, 반일 선동 논란에만 매달리고 있다"며 "이 또한 북한에 핵 증강의 시간만 벌어주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61.69 31.58(-1.2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03 17:40

81,772,000

▼ 624,000 (0.76%)

빗썸

10.03 17:40

81,770,000

▼ 576,000 (0.7%)

코빗

10.03 17:40

81,780,000

▼ 560,000 (0.68%)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