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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Now] 미래에셋증권, ‘AI Assistant’ 플랫폼 도입 등

  • 송고 2024.09.20 14:05 | 수정 2024.09.20 14:05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미래에셋증권권

ⓒ미래에셋증권권

미래에셋증권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전사적인 업무 효율화를 추진하기 위해 ‘AI Assistant’ 플랫폼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AI Assistant 플랫폼은 미래에셋증권 직원, 개별 부서가 직접 자신만의 업무매뉴얼이나 노하우가 담긴 문서들을 업로드 해 학습시킨 후 전용 챗봇을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회사 전체 업무 중 일부만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회사 업무 전반에 대해 적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직원 누구나 본인만의 업무 어시스턴트를 생성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AI 비전문가도 쉽게 챗봇을 생성 및 활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AI Assistant 플랫폼이 전사 업무로 확장될 수 있도록 회사 내부에 전용LLM도 구축했다. 하이퍼클로바X 대시라는 이름을 가진 전용LLM은 미래에셋증권과 네이버클라우드 두 회사의 협업 결과다.


현재 금융사는 망분리 이슈, 데이터 보안 이슈로 이미 개발되어 있는 생성형AI를 사용할 수 없다. 이에 미래에셋증권은 최고 수준의 AI기술력을 보유한 네이버클라우드와 지난해부터 소통 및 협업을 시작했고, 회사 내부에 활용할 수 있는 온프레미스형(회사 내부 IT 인프라) sLLM(소형언어모델)을 구축했다.


회사 내 AI 적용을 위해서는 GPT와 같은 대형 모델보다 업무별로 특화된 sLLM이 효율적이라는 판단 하에 금융분야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sLLM을 활용했으며, 학습을 통해 개선 및 고도화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홍근 미래에셋증권 IT부문대표는 “AI를 통한 전사 업무 효율화와 금융 비즈니스 혁신은 모든 금융 회사의 숙제일 수 있다”며 “AI Assistant 플랫폼과 전용 LLM이 좋은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안타증권, 미국 월배당 ETF 투자설명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영등포구 국제금융로에 위치한 앵커원(anchor1)빌딩 3층 대회의실(YSK홀)에서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미국 월배당 ETF 투자로 또 다른 연금소득을 준비하자‘를 주제로 강남수 PB가 진행한다. 관심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다.


단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사전 신청한 선착순 5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유안타증권 금융센터은평지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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