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변창흠)는 한국 데이터산업 활성화를 위해 '제1회 LH토지주택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매년 높아지는 공공데이터 수요에 맞춰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공공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은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한 팀당 최대 4인까지 참여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LH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개발 부문이다.
신청방법은 LH홈페이지 내 경진대회 공고문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및 작성 후 접수담당자 이메일로 발송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6월 12일까지이다. LH는 응모작의 독창성과 사업화 가능성 등을 평가해 총 8팀의 우수작을 7월 중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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