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가 상한가에 올랐다.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보다 34% 증가했다는 소식 영향으로 풀이된다.
1일 증시에 따르면 오후 1시20분 현재 삼천리자전거는 전 거래일 대비 29.78%(2650원) 오른 1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 회사는 올해 1분기 전기자전거 판매율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 관련업계는 코로나19 이후 언택트 흐름이 매출 호조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했다고 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