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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외화예금 947.3억달러…4개월만에 소폭 감소

  • 송고 2021.06.16 12:00 | 수정 2021.06.16 10:38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픽사베이

ⓒ픽사베이

수출대금 등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영향으로 위안화예금이 감소하면서 지난달 외화예금도 4개월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5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47억3000만달러로 전월말 대비 1억달러 감소했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전월말 대비 1억7000만달러 증가한 반면 위안화예금은 3억1000만달러 줄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831억달러)이 3000만달러, 외은지점(116억3000만달러)이 7000만달러 감소했으며 주체별로는 기업예금(746억6000만달러)이 1억3000만달러 감소한 반면 개인예금(200억7000만달러)은 3000만달러 증가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달러화예금은 기업의 해외채권 발행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으며 위안화예금은 수출대금, 해외 배당금 수령자금 등 일부 기업의 현물환 매도 영향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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