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빙 할인·웨딩페어·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 동시 진행
갤러리아백화점이 4월 1일부터 17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한다.
갤러리아는 이 기간 '스위트 홈 페어'를 테마로 홈리빙, 라이프스타일 부분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갤러리아 전 지점에서는 주요 가전 브랜드를 대상으로 사은행사 리워드를 확대한다. 대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 △밀레 △위니아 등 총 9개로, 행사 기간 한정으로 총 5~10% 사은행사 리워드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 중 가전 상품군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0% 마일리지 적립을 100%로 확대하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 외 LX지인 인테리어 할인혜택을 증정하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홈리빙 행사와 함께 4월 30일까지 웨딩페어를 병행한다. 행사기간 중 웨딩 마일리지 적립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5% 상품권 증정(금액별 증정 허들 존재) 외에 추가로 G캐시 2%를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갤러리아는 이 기간 각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상품 행사 및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갤러리아명품관과 광교점 등에서는 막스마라, 배리 등 명품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진행된다.
온라인몰에서는 홈리빙 기획·특가전을 진행, 약 1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대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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