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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미래 원전 신사업 기대-현대차증권

  • 송고 2022.04.05 08:50 | 수정 2022.04.05 08:51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현대차증권은 현대건설에 대해 미래 원전에 진심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6만원으로 유지한다고 5일 밝혔다.


김승준 연구원은 "현대건설 1분기 연결 매출액 4.5조원, 영업이익 1971억원으로 추정된다"며 "현대건설 1분기 주택부문에서의 공정률 진행이 중대재해법 시행에 따른 공사 일시 중단 영향으로 전년 대비 느려졌을 것으로 추정한다"고 말했다.


그는 "현대건설 별도기준 1분기 주택 수주는 4조원이 넘을 것으로 보이며 도급 수주로 인해 하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이라며 "1분기 약 7500세대 분양한 것으로 추정하며 연간 3만세대 분양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나봤다.


김 연구원은 "자재 수급으로 인한 공사 지연은 없고 콘크리트(레미콘)의 원가와 관련해서는 레미콘의 재료의 가격 상승에 따른 레미콘 단가 인상이 진행되지 않았다"며 "하반기 자재가격 상승 반영의 가능성이 있지만 현재와 같이 높아진 가격 수준으로 유지된다면 1.5~2.5%p 원가 상승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반면 시멘트 수급으로 인한 공사 중단 및 지연 이슈는 없고 레미콘은 레드오션 시장으로 레미콘사가 2천개가 넘는다"며 "계약 중이 회사가 레미콘 공급이 힘들어져도 다른 레미콘 회사로부터 수급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따.


아울러 "현대건설은 홀텍과의 사업협력을 통해 미국 내 원전 해체 사업에 참여해 기술력을 습득할 계획으로 원전해체 사업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이 목표"라며 "국내 수명연한이 도달한 원전이 17개로 파악되는데 해체 후 해당 부지에 SMR(소형원전)을 설치하는 비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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