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0g으로 1·2인 가구에 적합
전국 롯데마트서 2만 개 한정 판매
롯데마트는 '아침햇살' 페트병에 진짜 쌀을 담은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웅진식품과 함께 기획한 소용량 쌀 상품 품종은 씹을 수록 단맛이 올라오는 신품종 황금노들쌀을 사용했다. 쌀을 페트병에 소분해 담아두면 산소와 습기가 차단돼 쌀의 산화를 막고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상품은 480g으로 전국 롯데마트 및 롯데온 내 롯데마트몰에서 2만 개 한정 판매한다.
현수빈 롯데마트 건식품팀 MD는 "가정에서 쌀을 보관하는 가장 간편한 방법으로 알려진 페트병에 주목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콜라보 상품을 기획해 소비자들이 롯데마트에서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의 비중)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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