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하우스 오픈 3곳, 당첨자 발표 14곳, 계약 8곳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 등 전국 7곳 분양
이번주 분양시장은 한산할 전망이다.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를 맞아 분양 및 청약 일정을 차주 이후로 연기한 것이 영향을 줬다.
12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9월 셋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1652가구(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주 청약 물량 9171가구 대비 18%에 불과하다.
수도권은 단 두곳에서 분양이 이뤄진다. 단지명은 서울 은평구 '서울은평뉴타운 디에트르 더 퍼스트'(82가구, 민간임대), 경기 안양시 '평촌 두산위브 더 프라임'(178가구)다.
모델하우스는 3곳이 오픈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4곳, 정당 계약은 8곳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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