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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후 식단 관리 해야죠" 롯데슈퍼, 먹거리 할인행사
- 송고 2022.09.15 08:32 | 수정 2022.09.15 10:14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롯데마트는 이달 20일까지 채소, 과일, 축산 등을 할인 판매한다.ⓒ롯데마트
롯데슈퍼는 15일부터 20일까지 명절 다음 주말에 즐기기 좋은 가벼운 먹거리들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소화불량 해소를 도울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만나볼 수 있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높고 열량도 적은 밤 고구마(700G/봉)와 미니 단호박(2입/망)은 각 3990원에 구매할 수 있고 내일농장 GAP 청도 팽이버섯(150g)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490원에 구입 가능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대표 과일인 홍로사과(4~7입/봉)는 8990원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기름진 속을 풀어 줄 한끼든든 누룽지(180g/봉)와 한끼든든 누룽닭(325g/봉)은 각 799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축수산물 행사도 진행한다. 무항생제 앞다리/한돈 뒷다리(각 100g)는 행사카드 결제시 각 1590원, 1190원에 구매 가능하며, 동물복지 닭 볶음탕(1kg)는 8990원에 선보인다. 구이, 조림 모두 안성맞춤인 제주 갈치(대/2마리)는 행사카드 결제시 9900원에 판매하고, 제주 참조기(중/5마리)는 5990원에 준비했다.
기현경 롯데슈퍼 마케팅 팀장은 "즐거운 연휴 후 일상으로 돌아온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할인행사를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신선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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