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 Now] 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론칭 등

송고 2024.04.30 08:45 | 수정 2024.04.30 08:46
EBN 신승훈 기자 (shs@ebn.co.kr)

CU, 건강 견과 차별화 상품 공개…건강 식품 시장 선도

세븐일레븐, 올해 첫 세븐카페 스페셜 에디션&굿즈 선봬

‘Get Natural’. [제공=CU]

CU가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들을 담아 총 12종의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Get Natural’ 시리즈 역시 원물 수작업 선별 과정과 특허받은 저온 로스팅 기술 및 전 공정 항온·항습 시스템 등 엄격한 품질 관리 기준을 통해 최고 품질로 제조했다.

CU는 내달 1일부터 견과류 7종(아몬드·피칸·캐슈넛·피스타치오·호두·땅콩·마카다미아·각 2500원)을 순차 출시한다. 해당 제품들은 캘리포니아 농장 최고 등급의 넌패럴 엑스트라 No.1 품종의 아몬드와 프리미엄 사이즈의 피스타치오 등 최우수 등급 원물들을 사용했다.

CU는 건과일 3종(건자두·무화과·믹스베리·각 2500원)도 선보인다. 자연 건조 과정으로 과일 자체의 단맛을 더욱 끌어 올렸으며, 각 제품당 약 9~15g의 식이섬유도 섭취할 수 있어 영양 간식으로 제격이란 평가다.

이근웅 BGF리테일 가공식품팀 MD는 “일상 생활에서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고객들이 크게 늘어나면서 선제적으로 건강 먹거리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맛과 품질을 높인 차별화 건강식품들로 고객들이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스페셜 에디션 시즌컵 출시

세븐카페X양파쿵야 스페셜 에디션. [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세븐카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고 피규어 텀블러 증정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세븐카페X쿵야 레스토랑즈 스페셜 에디션은 레귤러와 라지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양파쿵야가 세븐카페 레귤러 컵을 들고 있는 익살스러운 모습을 담아 디자인됐다.

레귤러사이즈에는 양파쿵야와 함께 빈말풍선을 배치해 원하는 멘트를 적어 나만의 세븐카페 컵으로 꾸밀 수 있다. 라지 사이즈컵의 뒷면에는 학생, 직장인들의 마음의 소리를 대변하는 ‘집 가고 싶다’는 멘트를 숨겨놓아 웃음을 자아낸다.

세븐일레븐은 5월 한 달간 세븐카페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세븐카페 마시고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 받자’ 이벤트와 ‘카카오페이머니 할인행사’를 준비했다.

5월 한 달간 세븐카페 레귤러사이즈를 마신 후 빈말풍선에 원하는 메시지를 적어 SNS에 인증샷을 게시하면 100명을 추첨해 양파쿵야 피규어 텀블러를 증정한다. 세븐카페 전상품 구매 후 세븐앱을 통해 스템프 15개 적립해도 선착순 4300명에게 텀블러를 증정한다.

김은혜 세븐일레븐 세븐카페 담당MD는 “세븐일레븐은 누구나 소장하고 싶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MZ세대들이 모여드는 굿즈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세븐카페 스페셜 에디션 출시 또한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굿즈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세븐일레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 상품과 굿즈를 접목시킨 다양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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