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은 26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잔여 공사손실 충당 호선은 15척으로 3분기 중 인도될 게 4척 정도가 남아 있다"며 “컨선 수주잔고는 20척인데, 2020~2021년 사이 수주했던 대부분이 적자 공사”라고 말했다
이어 “손실 폭이 큰 것은 대부분 올해 중 인도돼 내년 상반기까지 대부분 해소될 것"이라며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매출 비중은 2분기 50% 수준, 3분기에는 60%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