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 및 기업 임직원 대상 '패밀리컴코' 출시
대원씨티에스가 사업자와 기업 임직원을 위한 새로운 온라인 쇼핑 플랫폼을 선보였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사업자 대상 온라인몰 컴퓨터코리아는 최근 '패밀리컴코'라는 폐쇄형 온라인 쇼핑몰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패밀리컴코는 '특별한 분들이 특별한 혜택으로 안심하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컨셉으로 회원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자나 기업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들에게는 독점적인 가격 혜택이 주어진다.
이 플랫폼은 IT, 가전, 생활용품부터 레저, 취미, 스포츠 용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품을 취급한다. 대원씨티에스 측은 국내외 유명 브랜드와의 직접 계약을 통해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패밀리컴코에는 현재 5만여 개 이상의 상품이 입점해 있다. 생활용품, 캠핑용품, 자동차용품, 컴퓨터 및 주변기기, 주방가전, 생활가전, 레저/스포츠 용품, 패션/잡화, 오피스 사무용품, 건강/뷰티 제품, 게임/취미 용품, 모바일 기기 및 액세서리 등 폭넓은 카테고리의 제품을 구비하고 있다.
대원씨티에스는 이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특별한 기념일이나 사내 행사에 맞춤형 상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창립기념일, 사내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이다.
패밀리컴코는 오픈을 기념해 가입자 전원에게 스타벅스 아이스아메리카노 커피 쿠폰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10만 원 이상 첫 구매 고객에게는 40수 고급 타올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김보경 대원씨티에스 대표는 "이번 패밀리컴코 오픈은 사업자 및 기업회원들의 임직원 복지 향상을 위한 회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사업자 및 기업의 임직원들이 보다 나은 혜택을 누리고, 이를 통해 일과 삶의 균형을 더욱 잘 맞출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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