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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증가세 전환…900억불선 회복

  • 송고 2021.03.16 12:00 | 수정 2021.03.16 11:50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증권사의 고객자금 예치 등 법인 달러화예금 위주 증가세

ⓒ픽사베이

ⓒ픽사베이

투자자예탁금, 신탁 등 증권사의 고객 관련 자금 예치가 늘어나면서 외화예금이 한 달 만에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2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00.3억달러로 전월말 대비 6.5억달러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달러화예금이 7.6억달러, 엔화예금이 1.0억달러 증가한 반면 위안화예금은 1.2억달러 감소했다.


달러화예금은 증권사의 고객 관련자금 예치 등 법인(+9.2억달러) 위주로 증가했으며 개인은 환율상승 등의 영향으로 1.6억달러 줄었다.


엔화예금은 기업의 수출대금 및 해외법인 매각대금 예치 등으로 증가했으나 위안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수입 결제대금 지급 등으로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796.9억달러)은 10.8억달러 증가한 반면 외은지점(103.4억달러)은 4.3억달러 줄어들었다.


주체별로 살펴보면 기업예금(705.0억달러)은 8.2억달러 증가했으며 개인예금(195.3억달러)은 1.7억달러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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