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올 라운드 반팔 라운드티'를 착용한 노스페이스 홍보대사 신민아
노스페이스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리사이클링 소재 및 생분해 소재가 적용된 '에코티 컬렉션' 신제품을 4일 출시했다.
'에코티 컬렉션''은 수거가 어렵고 바다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리사이클링한 소재부터 매립 시 물과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 생분해 소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반영한 제품이다.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데이 올 라운드 폴로티'는 냉감 기능을 통해 시원한 착용감을 주며, 쉽게 처지지 않고 버티는 힘이 있는 원단을 적용해 체형을 보완해 주는 기능이 있다.
'세이브 더 오션 반팔 라운드티'는 해양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리젠 오션' 소재가 적용된 친환경 제품이다. 푸른 바닷가에서 서핑을 즐기는 모습의 그래픽이 특징이다.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친환경 제품의 출시는 물론, 생산, 포장, 마케팅 등 가능한 모든 영역에 걸쳐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대표 브랜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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