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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 이스라엘·하마스 휴전합의 불확실…WTI 78.48달러

  • 송고 2024.05.07 09:51 | 수정 2024.05.07 09:5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합의 관련 불확실성 고조, 중국 경기지표 호조, 사우디의 6월 아시아향 원유 공식판매가격 인상 등으로 상승했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78.48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37달러 상승한 83.33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0달러 하락한 84.0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이스라엘의 라파 동부 민간인 소개령 발령 이후 하마스의 이집트·카타르제시안 수용과 이스라엘의 수용 거부 등으로 협상 관련 불확실성이 고조됐다.


지난 6일 이스라엘은 라파 동부 팔레스타인 민간인에 대피령을 발령했으며, 이스라엘 국방부는 제한된 규모의 작전을 앞두고 피난을 명령했다고 설명했다. 이후 하마스는 이집트· 카타르가 제안한 휴전안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으나 이스라엘은 해당 내용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다만 이스라엘은 작전을 계속하는 한편 이집트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협상을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S&P 글로벌 집계에 따르면 중국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3월 52.7에 이어 4월에도 52.5를 기록하며 16개월째 확장 국면이 지속됐다.


사우디아라비아는 6월 아시아향 원유 공식판매가격(OSP) 인상을 통보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대표 판매 유종 아랍라이트의 6월 아시아향 OSP는 배럴당 2.9달러로 5월 대비 0.9달러 인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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