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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금리인하 지연 전망…WTI 76.87달러

  • 송고 2024.05.24 09:51 | 수정 2024.05.24 09:52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금리인하 시기 지연 전망, 전날 발표한 미 원유 재고 증가 등 영향으로 하락했다.


24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70달러 하락한 76.87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54달러 하락한 81.36달러에,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93달러 하락한 83.25달러에 마감했다.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미국 인플레이션 지속 가능성으로 미국 금리인하 시기 지연 전망이 부각됐다. 전날 발표된 FOMC 의사록에서 연준은 인플레이션 완화속도가 예상 대비 느린 것으로 평가했으며, 필요시 긴축정책 강화 가능성도 시사했다.


미 노동부가 23일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감소한 21만5000건으로 집계되면서 연준 의견을 뒷받침했다.


전날 EIA가 발표한 미 원유재고 증가 소식도 영향을 미쳤다. 이달 17일 기준 미 원유재고는 시장 예상(250만 배럴 감소)과 달리 180만 배럴 증가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내달 1일 개최 예정인 OPEC+ 정례회의를 주목하고 있다. 로이터는 시장분석가의 의견을 인용해 최근 국제유가 약세로 OPEC+가 현행 감산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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