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수처리·OSC(모듈러) 분야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한다.
29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 분야는 수처리와 OSC·모듈러(PM급)으로 나뉜다.
수처리 직무는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기술개발 △폐수처리 요소기술 개발 및 자동화 R&D 등이다.
지원 자격은 △하폐수처리 분야 박사 또는 석바+3년 이상 경력자 △고농도 유기성 폐수처리 경력자 △멤브레인 기반 폐수처리 연구개발 경력자 △혐기소화액, 고농도 폐수처리 기술경력자 우대 등이다.
OSC·모듈러(PM급) 직무는 OSC·모듈러 사업 개발과 기획(사업기획 및 타당성 분석, 프로젝트 제안·입찰 및 기술영업, 국내외 현장 모듈러·PC 기술지원) 등이다.
지원 자격은 △OSC·모듈러 분야 5년이상 경력자 △OSC·모듈러 사업 제안 및 기획 업무 유경력자 △건축관련 전공, 건설경력 10년 이상 보유자 △OSC관련 기술개발, 국책연구 유경험자 우대 △신사업 기획, 사업수행 관리 유경험자 우대 △건축사, 구조기술사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입사 희망자는 2월 1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에서 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전형,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2조3953억원으로 시평 2위를 기록했다.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로는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스틸산업, 현대에너지, 현대종합설계건축사사무소, 현대도시개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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