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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가 코스닥 상장 첫 날 공모가 대비 200% 이상 급등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노브랜드는 이날 오전 9시 2분 기준가(공모가) 대비 2만8350원(202.50%) 오른 4만2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브랜드는 상장 직후 4만4800원까지도 치솟았다.
패션 디자인 플랫폼 하우스 노브랜드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75.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공모가를 희망범위 상단을 초과한 1만4000원으로 확정했다.
이어 일반투자자 청약에서 2071.41대 1의 최종 경쟁률을 기록하면서, 증거금은 약 4조3499억원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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