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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금리인하 지연 우려…WTI 80.83달러

  • 송고 2024.06.26 09:58 | 수정 2024.06.26 09:59
  • EBN 김신혜 기자 (ksh@ebn.co.kr)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국제유가가 금리 인하 지연 우려, 차익실현 매물 등으로 하락했다.


26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거래된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가격은 전일 대비 배럴당 0.80달러 하락한 80.83달러에, 북해산 브렌트(Brent)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1달러 하락한 85.01달러에 마감했다. 중동산 두바이(Dubai)유는 전일 대비 배럴당 0.72달러 상승한 85.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제공=한국석유공사]

[제공=한국석유공사]

미셸 보우만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이사는 아직 금리인하 시기가 도래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인플레이션 지속 시 금리 인상도 가능하다고 언급했다.


연준 인사의 매파적 발언 등 영향으로 달러 인덱스는전일 대비 0.14% 상승한 105.62로 1개월 내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경기지표 부진 등으로 원유 수요 약화 우려가 증가했다. 지난 25일 발표된 6월 미국 소비자 신뢰지수는 소비자들의 미국 경기 하강 우려 등의 영향으로 전월(101.3) 대비 하락한 100.4로 집계됐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최근 3주간 국제유가가 10% 이상 상승함에 따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한편 지정학적 긴장 지속은 하락폭을 제한했다. 로이터는 이스라엘이 25일 가자시티 북부를 3회 공습했으며 최소 24명의 팔레스타인 주민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21일 우크라이나가 드론을 이용해 단행한 러시아 정제시설 공격으로 인한 공급차질 우려도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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